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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T 시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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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JPT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 어학시험으로 JPT를 봤는데요. 다른 시험과는 다른 것들이 있어 한번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2021년 12월 26일 오전 9시 20분에 시작하는 JPT 시험에 응시를 했습니다.

시간에 맞게 가니까 고사장 전체 인원 20명 중에 7명 정도 왔었고 9시 30분 정도까지 점점 응시자분들이 오다가 마지막으로 9시 50분 가까이 되서 한분이 오셔서 17명이 응시를 했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연필, 지우개, 손목시계입니다.

저는 연필로 2000원 하는 다이소 홀더샤프를 사용했는데 주변 사람들을 보니 진짜 연필을 가지고 오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냥 0.5mm 샤프를 쓰신 분도 있고요.

연필을 가져오신 분 중에는 이런 휴대용 연필깎이를 가져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9시 30분 부터 수험번호나 성명과 같은 작성을 하고 시험에 관한 주의사항을 방송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 확인을 하였고 독해 때 따로 신분증 확인은 안 하더라고요

수험자 휴식시간 후에 휴대폰과 가방을 앞으로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특이한것이 환기를 2번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춥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다음에 응시를 할 때는 방석을 가져오고 따뜻하게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시험은 청해부터 해서 독해까지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됩니다. 95분동안 200문제를 풀어야 되므로 천천히 풀기는 어렵더라고요.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당황스럽기도 해서 힘들었습니다.

JPT 응시하는 여러분 좋은 점수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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