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군인 월급

1967년 이후로 군대 봉급이 획기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당시 병사월급은 100%, 간부 월급은 30% 인상되었었다.

66년 병장월급은400원, 상병 360원, 일병 3백원, 이병 160원이었다.

병사 월급 변천사

2018 군인 월급 중에서 병사들의 월급은 88%나 인상될 전망이다.

2017년, 2018년 군인월급, 2019년 군대월급, 2020년 병사 월급

2018 병사 월급

따라서 병장 월급은 2017년 21만원대에서 2018년 40만 5996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최저임금대비 30% 수준이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징병제 군대를 가진국가에서 병사월급이 해당 국가의 최저임금대비 비율은 다음과같다.

중국 34%,

대만 33%,

베트남27% (주말에 전부 집으로 감),

브라질 80%,

이스라엘 34%,

이집트 100%,

태국 100%,

터키 15%

수준으로 2017년 현재는 터키 수준 정도가 지급되고 있다.

병사들의 월급은 대통령의 공약이행 차원에서 대폭 인상될 전망이지만 일반 공무원 봉급표에 준해서 임금인상이 이루어지게 될 직업군인월급은 2018 군인 봉급표는 똑같이 2.9% 정도 인상되었지만, 하사월급이 최저임금에 현격히 못미쳐 보엿기 때문에...

기본급에 통상 수당이 통합되어 표기 되었습니다. 덕분에 소위 월급이 마치 9급공무원 월급보다 훨씬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2017년까지는 9급공무원에 훨씬 못미치는 월급이었죠.

2017년 군인 봉급표 대비해보면 엄청난 인상이 이뤄진 것 같지만...단순히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같은 통상 수당이 통합된 표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