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의 [관동별곡] 원문과 해석, 주제 총정리!! ②
정철의 관동별곡 그 두번째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어제는 서울에서 관찰사로 부임받은 후 금강산까지의 여정을 살펴보았죠?오늘은 의상대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진행하겠습니다. 열심히 타이핑하여 마련한 자료이니 참고하실 때는 답글 하나는 꼭 센스있게 달아주셨음 합니다 :) [ 정철 - 관동별곡 ] (2) 梨니花화는 발셔 디고 졉동새 슬피 울 제,배꽃을 벌써 지고 소쩍새 슬피 울 때, 洛낙山산東동畔반으로 義의湘상臺대예 올라 안자,낙산사 동쪽 언덕으로 의상대에 올라앉아, 日일出출을 보리라 밤듕만 니러하니,일출을 보려고 한밤중쯤 일어나니 祥상雲운이 집픠는 동, 六뉵龍뇽이 바퇴는 동,상서로운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듯, 여섯 마리 용(많은 용)이 해를 떠받쳐 올리는 듯, 바다헤 떠날 제는 萬만國국이 일위더니,해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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